[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7080 가수왕-아이돌 기네스 돌돌돌'에서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개미허리돌로 주목받았다.
방송에서 "지금은 살이 많이 쪘어요"라며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무대로 나선 현아의 허리 사이즈 측정 결과는 '23인치'.
옷 위로 느슨하게 잰 그녀의 허리 사이즈에 다른 출연진들은 부러움의 비명을 질렀다.
또, 현아는 "혹시 몸매관리를 따로 하는 비결이 있다면?"이란 MC의 질문에 "조금씩 자주 먹는 게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남자 중에서는 'FT아일랜드' 송승현이 26인치를 기록하며 개미허리 킹으로 등극했다.
한편, '씨스타' 효린, '티아라' 지연은 '베이글녀'로 주목받았다.
[사진 = 현아 ⓒ MBC 아이돌스타 7080 가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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