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16kg 감량에 성공한 장성규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우산을 들고 외출했다.
29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감사해요 '꼬꼬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측에게 받은 우산이 담겼다. 윙크를 하고 있는 자신의 얼굴이 크게 그려진 우산을 쓰고 외출한 장성규는 "비가 와서 들고 나오긴 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조금 부끄 부끄뚱"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안에만 그런 거죠?"라고 묻자 장성규는 "양면이에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98kg 몸무게를 밝히며 다이어트에 돌입, 16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