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단독 행사 ‘함양산삼엑스포 스페셜 콘서트’ 출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을 볼 수 있는 외부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찬원은 오는 30일(목) 오후 3시 30분 ‘2021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 스페셜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이찬원이 소속사로 복귀한 후 출정하는 첫 외부 행사이다.

이찬원의 치솟는 인기에 힘입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800석으로 예정된 객석을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찬원의 첫 번째 팬 콘서트 ‘Chan's Time’(찬스 타임)이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콘서트 예매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이다.

27일 오픈한 1회 차 티켓은 30초 만에 매진, 28일 오픈한 2회차 티켓 역시 순식간에 매진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탄식이 팬 커뮤니티에 쏟아지고 있고, 이찬원을 볼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함양 콘서트에 가겠다는 팬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찬원은 외부 행사에 적합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량을 가진 가수이다.

그리고 ‘미스터트롯’ 경연 때부터 이미 무대마다 시청자들 또는 관객들과 호흡하며 맞춤형 무대를 선보여왔다. 무대 매너 또한 선배 가수들로부터 ‘30년 경력의 베테랑 가수 같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뛰어나다.

이처럼 외부 행사에도 적합한 실력을 갖춘 이찬원이기에 첫 단독 행사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연일 TV 방송, 광고, 행사, 콘서트 등 좋은 소식을 쏟아내고 있어 이런 그의 행보에 팬들은 ‘쫓아가기가 숨이 차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 스페셜 콘서트’ 공연의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엑스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