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7천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가 직접 프로듀싱,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
이 노래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인디팝(INDIE POP)곡으로 지난해 3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9월 29일 기준 7천만 뷰(블렌딩 유튜브 채널 기준)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사진 = 빅히트 뮤직-블렌딩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