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수정이 아들의 애교에 녹아내렸다.
강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귀요미"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도넛 구멍에 눈을 가져다 댄 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향한 사랑스러운 애교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