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오윤아, 감탄 나오는 황금 비율…고급美 물씬 [화보]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오윤아가 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오윤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바쁜 일상 속에 찾아온 특별한 선물'을 주제로 LG코드제로 오브제 컬렉션과 함께했다.

공개된 화보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공간에서 촬영되었다. 오윤아의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카메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베이지, 연핑크, 연블루 등 무드톤의 의상을 입고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평소 활발한 방송 활동은 물론, 엄마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던 그녀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

오윤아는 최근 영화 '방법:재차의'에서 변미영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스크린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뿐만 아니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비롯해 KBS 웹예능 '찐친골프', JTBC 골프 예능 '세리머니 클럽',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윤아의 화보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