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의 컴백 활동 기대포인트가 공개됐다.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예준, 원준)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Dark Dream(다크 드림)'을 발매하며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엘라스트는 앞서 콘셉트 포토, 풀 리릭,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0개월 만의 컴백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신보 'Dark Dream'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8라스트' 완전체 컴백
엘라스트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2집 'Awake(어웨이크)' 활동 당시 멤버 원준이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8대 보니로 발탁되며 스케줄상 이유로 함께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지난 5월 멤버 최인, 승엽, 로민, 원준이 유닛 엘라스트 유(E'LAST U)로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첫 번째 싱글 'Dark Dream'으로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어느 때보다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활동의 아쉬움과 새로운 활동의 기대를 모두 담아 이번 앨범을 준비한 엘라스트는 완전체의 더욱 뜨거운 에너지와 케미를 선사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예측불가 반전 매력
엘라스트는 이번 신보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선보이며,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파격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타이틀곡 '악연'을 비롯해 90년대 R&B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Muse(뮤즈)'와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To. Lie(투. 라이)'까지, 엘라스트는 저마다 다른 분위기의 곡을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비주얼+퍼포먼스 업그레이드! '만능 콘셉트돌'의 귀환
엘라스트는 티징 콘텐츠를 통해 중세시대 귀족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귀공자 비주얼을 드러냈다. 한층 성숙해지고 세련된 여덟 멤버의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끈을 이용한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곧 베일을 벗을 신곡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엘라스트는 '만능 콘셉트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소화력을 보여주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엘라스트의 첫 번째 싱글 'Dark Dream'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이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