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미모를 뽐냈다.
데미무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긴 생머리를 하고 화이트 재킷과 H라인 스커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또 화려한 목걸이를 비롯한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데미 무어는 60이라는 나이에도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와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미 무어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 결혼했다. 세 딸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를 낳았지만 2000년 이혼했다. 이후 배우 애쉬튼 커쳐와 2005년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나 2013년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7억원에 달하는 성형 수술 비용을 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