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파리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isoo in Pari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파리의 아이콘인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흰색 티셔츠에 보이프렌드 청바지에 블랙 부츠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지수의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지수 사랑해", "파리에 온 걸 환영해요~!", "와 너무 눈부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3일(미국시간)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진행되는 구글 'Dear Earth' 행사에 참여한다.
'Dear Earth'는 기후 변화를 주제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프란치스코(Francis) 교황,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알파벳 CEO 등 세계적인 리더들이 대거 함께 한다.
사진 =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