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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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아빠' 김구라, 이지혜♥문재완 둘째 초음파에 '뭉클'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1.09.27 14:4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쉰둥이 아빠' 김구라가 이지혜 문재완의 둘째 초음파를 보고 함께 감동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둘째 ‘미니’ 얼굴이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둘째 미니의 입체 초음파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입체 초음파를 통해 미니의 얼굴을 처음으로 본 이지혜는 “실감 안 나다가 이제야 믿긴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최근 2세 소식을 전한 MC 김구라도 이지혜의 입체 초음파를 보며 함께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지혜는 미니와 문재완의 ’이것‘이 똑 닮은 것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다는데. 과연 이지혜를 놀라게 한 문재완과 미니의 ’닮은 꼴‘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문재완은 4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이지혜에게 특별한 명품을 선물했다. 이 명품은 국내에서도 구하기 힘든 제품으로 알려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데. 선물을 개봉한 이지혜 역시 “이거 어떻게 구했냐”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재완이 준비한 명품 선물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90대 노부부로 변신한 이지혜 문재완의 모습이 공개된다. 결혼 4주년을 맞아 문재완이 이지혜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 각자 노인으로 분장한 뒤 얼굴을 확인한 두 사람은 서로를 말없이 한참 바라봤다. 특히 문재완은 할머니가 되어 눈물을 글썽이는 이지혜에게 예상외의 한마디를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데. 과연 문재완이 던진 한마디는 무엇일지, 90대 노부부로 변신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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