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7일 오후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마지막 촬영장서 맞이한 생일!! 정말 감사합니다!!♥ 난 어제 몇일인지도 몰랐는데 아이쿠 뭐 이런걸 다~!! 정말 감동입니다 우리팀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촬영장에서 생일 케이크를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밝게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인 배슬기는 지난해 11월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현재는 종영을 앞둔 SBS 아침연속극 '아모르파티'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