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인테리어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사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리난리~ 새 집 인테리어 중! 예산에 안 맞아서 많이 포기했는데도 작업량이 어마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한창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사강의 새 집을 볼 수 있다. 이사강은 직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이사강은 "추억이 많던 집을 떠나는 게 서운하기도 하면서 얼른 새 집에 들어가고픈 마음에 설레이는 복합심상"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사강은 11살 연하의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