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떡볶이 등 포장 음식부터 직접 그릴에 구운 홈바비큐까지 맛깔나는 음식들로 가득한 하와이의 주말 모습이 담겨 있다. 일요일 두 딸들과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유라는 최근 4년 동안 운영했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하고 두 딸들과 하와이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2009년 9월 13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