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3 19: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소현, 최필립이 3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매혹적인 살사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교 선후배로 각각 발레와 현대무용을 전공한 박소현, 최필립은 이날 '댄서의 순정'이란 커플 명으로 살사댄스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강렬한 음악에 맞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고 같은 고교출신답게 척척 맞는 환상의 호흡으로 완벽한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무사히 살사댄스를 마친 최필립은 "살사를 처음 접해서 불안했지만, 박소현이 잘 리드해줘서 할 수 있었다"며 파트너 박소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휘재, 이수근, 박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스타커플 최강전>은 박소현, 최필립 외에 F(X)(설리-빅토리아), 2PM 찬성, 태진아, 티아라(효민-지연), 샤이니(민호-온유), 문희준, 여민지, 애프터스쿨(가희-리지-나나), 엠블랙 이준, 시크릿 한선화, 김병세, 김가연, 임요환, 김동완, 2AM 창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최필립, 박소현 ⓒ SBS <스타커플 최강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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