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3 17:39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정형돈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도중 그의 아내 한유라 작가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월 2일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던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 오프닝을 진행하는 도중 한 여성이 불쑥 들어왔고, 그 여성은 알고보니 정형돈의 부인이었다.
정형돈은 이 프로그램의 MC를 보고 있었고, 한유라는 프로그램의 작가였다. 이에 김용만은 정형돈에게 "사심방송 하면 안된다. 이런 식이면 안된다"며 장난어린 발언을 정형돈에게 했다.
이에 정형돈은 "아내가 보고 있어서 더 긴장된다. 웃기지 못하면 아내한테 혼날 것 같다"며 재치어린 발언으로 응수했다.
[ 사진= ⓒ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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