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5일(현지시간) 앰버 허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티태스킹 엄마(Multitasking mam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앰버 허드는 한 손으로 아이를 들고, 또 다른 손으로는 아령을 든 채 운동을 하고 있다.
앞서 앰버 허드는 지난 4월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앰버 허드는 현지 언론을 통해 "4년 전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고,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이를 해내고 싶었다"며 대리모 출산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2015년 배우 조니 뎁과 결혼했던 앰버 허드는 1년 여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수년간 법정 공방을 벌여왔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