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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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수, 폭행 혐의로 '몽땅 내사랑' 자진 하차

기사입력 2011.02.03 16:19 / 기사수정 2011.02.03 16: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폭행을 가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탈렌트 전태수가 결국 MBC '몽땅 내사랑'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그는 "당분간 자숙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출연 중인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팬들뿐만 아니라 저를 믿었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물의를 일으킨 이후 '몽땅 내사랑' 측과 출연 지속 여부를 놓고 신중한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오늘(2일) 제작진과 최종 합의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태수의 모습은 '몽땅 내 사랑' 오는 7일 방송분까지만 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전태수는 지난 1월 29일 만취상태로 택시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퍼부었으며, 제지하는 경찰관에게도 폭행을 가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사진 = 전태수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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