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46
연예

'104kg' 황신영, 삼둥이 출산 임박?…퉁퉁 부은 발에 "이틀만 버텨줘"

기사입력 2021.09.25 16:4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황신영이 삼둥이 출산을 앞에 두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황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째랑 셋째 심장소리 체크중. 과연 내일 수술할지.. 월요일에 만출 할지.. 하루차이인데 내일 애들 꼭 만나고 싶네요. 니큐 한자리 꼭 나와랏 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삼둥이 출산을 앞두고 심장소리 검사를 하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에는 퉁퉁 부은 발 사진을 게재해 "발아~~ 딱 이틀만 더 버텨다오"라고 애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세 아이를 품고 있어 104kg까지 체중이 늘어난 황신영의 배와 퉁퉁 부은 발도 공개돼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해 5세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월요일이 35주 만출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