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시어머니의 꽃 선물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박하고 왔는데 어머님 꽃 선물이. 꺅. 감사합니다. 결혼10주년. 결혼기념일. 우리 태풍이가 있어서 더 가득한 행복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어머니가 두 사람의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선물한 꽃 선물을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의 시어머니는 "10주년을 축하한다. 아들 며느리 사랑해 -부산 엄마가-"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이날 1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