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걸스플래닛999'에 도전했던 파나틱스(FANATICS) 김도아가 탈락 후 소감을 전했다.
도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체리 김도아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쉽게도 많은걸 걸고 도전한 두 번째 서바이벌을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무한한 사랑과 믿음 주신 만큼 제가 많은 대중분들께 영감을 드리고 빛날 수 있는 존재라는걸 증명해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자주 보자는 팬분들과의 약속 꼭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2003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김도아는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파나틱스로 데뷔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8월부터 방송된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참가하면서 다시금 관심을 모았으나, 이번에도 서바이벌 프로그램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었다.
이하 도아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체리 김도아 입니다
아쉽게도 많은걸 걸고 도전한 두번째 서바이벌을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무한한 사랑과 믿음 주신 만큼 제가 많은 대중분들께 영감을 드리고 빛날 수 있는 존재라는걸 증명해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자주 보자는 팬분들과의 약속 꼭 지킬게요.
사랑합니다. 행복했어요 모두들!
사진= 김도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