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먼저 하늘나라 간 남동생…조카 사랑 "엄마들 존경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자두가 조카와 함께하는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자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나온 투샷이라 생각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셨나 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두는 조카와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조카를 향한 자두의 애틋하고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자두는 아름다운 투샷을 향한 따뜻한 댓글에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자두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남동생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히며 4명의 조카들을 올케와 함께 키우고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