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임영웅, ‘다시 사랑한다면’ 무대 200만 뷰 돌파…역시 임히어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다시 사랑한다면’ 무대 2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5월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에는 “【클린버전】 임영웅 - 다시 사랑한다면 사랑의 콜센타 56화 TV CHOSUN 210520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다시 사랑한다면’을 열창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남다른 가창력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9월 24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드라마 OST에 도전한다.

지난 2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신창석 연출, 김사경 극본, 지앤지프로덕션 제작) OST 가창자로 나선다. 임영웅의 첫 드라마 OST 참여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체 불가한 임영웅의 목소리가 더해질 ‘신사와 아가씨’는 탄탄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뿐인 내 편’과 ‘불어라 미풍아’, ‘장미빛 연인들’ 등 많은 흥행작을 탄생시켜온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토, 일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