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슬기가 열정적인 춤 실력을 뽐냈다.
박슬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슬기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춤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 박슬기는 "마음만은 노제"라고 글을 남기며 남다른 춤 열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댄서 아이키는 "사랑스러워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더했고, 김원효는 "노이로제 ㅋㅋㅋ 당신의 열정에 박수"라고 칭찬했다.
또 장영란도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솔미는 특별한 말 없이 "ㅋㅋㅋㅋㅋ"라고 웃음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한 살 연상의 공문성 씨와 결혼해 지난해 1월 딸 소예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