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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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제] 정다래 아이돌 수영대회…사강 만삭 화보

기사입력 2011.02.02 00:14 / 기사수정 2011.02.02 00:1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1일 인터넷상에서는 '정다래 포함된 아이돌 수영대회 명단…우승자 확정?', '사강, 만삭 화보…공개하자마자 출산', '기성용 친누나 미모'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정다래, '아이돌 수영대회' 참가…우승자 확정?

MBC의 설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수영대회>의 참가자 명단에 정다래가 포함되어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수영대회의 여자 부문 명단에는 허가윤(포미닛), 화영(티아라), 재경(레인보우) 등 한국의 걸그룹 톱 스타들이 대부분 출전했다.

남자 부문에는 민호(샤이니), 슬옹(2AM), 손호영, 이준(엠블랙) 등 역시 우월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중에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수영 얼짱' 정다래가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수영 선수 출신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제외됐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유이 대신 정다래가 출전하는 듯" "우승자 확정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추석 특집으로 방송됐던 아이돌 육상대회의 새로운 버전이 될 <아이돌 육상-수영대회>는 오는 5일과 6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② 사강, 만삭 화보 화제…'공개하자마자 출산'

배우 사강이 만삭의 몸으로 화보를 촬영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건강한 출산을 위한 준비와 마지막 태교에 한창인 사강은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D라인을 한껏 뽐내며 어머니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화보를 공개한 직후 1일 오후 3시 5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 출산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니같은 푸근함이 느껴진다", "방금 만삭화보 봤는데 벌써 애가 나왔다니", "연예인은 왜 임신해도 배만 나올까" "출산하자마자 S라인 될 기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강은 출산 후 약간의 휴식기간을 거쳐 6월쯤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③ 기성용 친누나 화제…'여성 팬들도 부러워한 미모'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가진 기성용 친누나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사진 찍는 날, 나랑 닮았어 역시"라는 글과 함께 친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성용과 그의 친누나는 같은 후트 디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기성용의 친누나는, 동생과 코와 입 얼굴 생김새 등이 꼭 닮은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적인 유전자" "유전자 우월 종결판"이라며 우월한 남매의 외모를 인정하는 한편, 기성용의 여성 팬들은 "내가 저 언니였으면" "저 언니는 전생에 지구를 구한 듯"이라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한편 기성용의 친누나는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기성용 선수가 FC 서울에서 뛸 당시 함께 살며 동생을 뒷바라지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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