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윗소로우 리더 인호진이 TBS FM ‘이은미와 함께라면’의 스페셜 DJ로 오랜만에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인호진은 오는 27일(월)부터 10월 1일(금)까지 닷새간 휴가차 자리를 비우는 이은미 대신, 매일 아침 10시 스페셜 DJ로 청취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2004년 제1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던 인호진은 현재 송우진, 김영우와 함께 남성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유쾌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들려준 바 있는 인호진은 ‘이은미와 함께라면’의 스페셜 DJ로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직접 골라온 음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TBS FM 95.1㎒ ‘이은미와 함께라면’은 월~금 오전 10시에 방송되며 유튜브 TBS FM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청취자들은 TBS 앱과 문자를 통해 방송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 = TB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