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10월 컴백하는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새 앨범 'DIMENSION : DILEMMA' 선주문량이 60만 장을 넘겼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앨범 유통사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지니뮤직에 따르면, 'DIMENSION : DILEMMA'의 선주문량이 23일, 6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예약판매 시작 날인 지난 17일부터 약 6일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로,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의 전체 선주문량(약 45만 장)을 훨씬 뛰어넘는 엔하이픈의 앨범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이다. 이들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4세대 핫 아이콘'의 위력을 과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엔하이픈의 새 앨범 'DIMENSION : DILEMMA'는 엔하이픈이 'BORDER : CARNIVAL'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자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이다.
지난 17일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Intro : Whiteout'의 가사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콘텐츠 인트로 트랙 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한 엔하이픈은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앨범의 세 가지 콘셉트인 'SCYLLA(스킬라)', 'CHARYBDIS(카리브디스)', 'ODYSSEUS(오디세우스)'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빌리프랩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