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팝스타 리조(Lizzo)가 방탄소년단(BTS)의 노래를 커버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BBC 라디오는 공식 트위터에서 23일 오전 11시에 리조가 방탄소년단의 'Butter'를 라이브 라운지에서 커버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더불어 'VMin'(구오즈, 뷔&지민)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리조의 구오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리조는 이전부터 지민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내면서 주목받았다.
지난해 에이비식스 (AB6IX)와 협업을 했던 그가 과연 방탄소년단과 협업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리조는 올해 카디비와 함께한 'Rumors'로 빌보드 HOT100 4위를 기록했다.
사진= 리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