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요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의 유치원 졸업 사진과 함께 한결같은 미모가 돋보이는 변천사를 공개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떡잎부터 남다르다.
이요원은 첫 영화 주연작인 ‘고양이를 부탁해’를 통해 극강의 청순함으로 완벽한 ‘정변’의 예시를 보여줬다.
이어 최근 진행된 화보에서는 데뷔 초를 연상하는 클래식한 모습을 선보였다. 흠잡을 데 없는 아름다움을 완성시키고 있어 절로 감탄을 유발한다.
이요원은 JTBC ‘그린마더스클럽’ 촬영에 한창이다.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 역으로 데뷔 후 첫 엄마 역할에 도전한다.
그런가 하면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감독 정재은)가 10월 13일 재개봉을 확정,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게 될 이요원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매니지먼트구, 퍼스트룩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