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아빠와 보낸 행복한 연휴 모습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빠랑 낚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과 아버지의 뒷모습이 담겼다. 여유를 즐기며 낚시 중인 부녀의 사랑 가득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송가인은 직접 낚은 물고기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시설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던 송가인은 이후 직접 완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첫 방송을 앞둔 JTBC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프로그램 '풍류대장'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