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R2’에서 강화 재료 획득 가능한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이벤트’가 열린다.
23일 웹젠 측은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 ‘1st WAVE(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30일(목)까지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 ‘보물상자로 행운을! 이벤트’와 ‘연금술사의 혜택’ 등 강화 재료 획득에 효과적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각종 제작 재료와 교환할 수 있는 ‘보물상자로 행운을! 이벤트’가 열린다. 애쉬번, 블랙랜드, 바이런, 로덴 마을의 <떠돌이 교환상인> 아크 NPC에게 '보물상자 3개'와 '100,000실버'를 주면 '고대의 무기 강화주문서'와 '축복받은 방어구 강화주문서' 등 강화 재료 중 1종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효율적인 아이템 강화에 유리한 ‘연금술사의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연금술사> 곤 NPC를 찾아가 ‘빛나는 강화주문서’, ‘찬란한 강화주문서’, ‘강렬한 강화주문서’ 제작을 의뢰하면 재료에 필요한 일반,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수량이 대폭 감소한다.
웹젠은 강화 성공 횟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장비 강화 대성공 이벤트’도 준비했다. 계정당 1회에 한해 보상이 주어지며, 3회 이상 강화에 대성공하면 ‘특급 서번트의 알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5회 이상 강화에 대성공하면 '[이벤트] 서번트 영약(중) 1개'까지 확보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장비 강화와 함께 행운을 이벤트'에서 강화 시도 이력이 가장 많은 회원 5개 캐릭터를 선정하여 순위에 따라 '고대의 무기/ 방어구 강화주문서'도 차등 지급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캐릭터의 능력치 향상에 필수 아이템인 ‘전리품 강화’ 및 ‘룬 장착’ 성공 확률을 증가해 서버 이용에 즐거움을 더한다.
사진= 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