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이소라가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이소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둘을 데리고 다니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유모차 뚜껑이 다 닫히는 건 감사한 일. 휴우~~ 엄마들 존경합니다"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 유모차까지 끌고 다니는 이소라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소라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소라는 KBS Joy '실연박물관' MC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