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이랑 추석 잘보냈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언니 허송연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똑 닮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허송연은 "평생 추석 같이 보내쟈♥"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허영지는 2014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언니인 허송연과 유튜브 채널 '허자매TV'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