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몸무게를 인증했다.
22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경맑음이 공개한 사진 속 체중계는 49.3kg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경맑음은 "50킬로 미만 되면 이제 알약 뺏으시겠다고, 아니 이제 안 주시겠다는 대표님ㅠㅠ"이라고 덧붙였다.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경맑음은 슬하에 2남 2녀를 둔 다둥이 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우월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경맑음은 정성호와 2009년 결혼했다. 경맑음은 SNS를 통해 홍보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