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남궁민이 오랜 시간 참아낸 햄버거에 대한 식욕을 드디어 풀어놨다.
남궁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브랜드의 햄버거를 시켜서 사진으로 남겨놓은 모습이 담겼다.
앞서 드라마를 위해 1월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남궁민은 64kg에서 78kg까지 체중을 늘리면서 운동 기간 동안 밀가루를 먹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2일 공개한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드라마 탈의씬을 모두 촬영한 후 햄버거를 공격하겠다고 예고한 남궁민의 게시물이 게재돼 많은 관심을 얻었다.
한편 남궁민은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주연 한지혁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