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바쁜 연휴 스케줄을 공유했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홈쇼핑 두 탕이에요. 무려 12시간 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진화의 셀카. 스케줄 소화를 앞둔 심진화는 풀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심진화는 지난 3월 SBS플러스 '쩐당포'에 출연해 "결혼 후 5년 지나니 내가 홈쇼핑에서 재능을 펼치게 됐다. 남편 수입을 거뜬히 뛰어넘었다"며 홈쇼핑 덕에 남편 김원효보다 수입이 많다고 밝혔던 바. 이날도 홈쇼핑 스케줄만 두 개를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