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물오른 성숙미를 장착했다.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예준, 원준)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Dark Dream(다크 드림)'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엘라스트는 중세시대 귀족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엘라스트는 몽환적이면서 강렬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작 'Awake(어웨이크)'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멤버 원준이 포함된 완전체 엘라스트의 콘셉트 포토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여덟 멤버의 물오른 비주얼과 새로운 콘셉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Dark Dream'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2집 '어웨이크' 이후 엘라스트가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에너지와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엘라스트의 첫 번째 싱글 '다크 드림'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