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사라 변호사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임사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욕시간인데.. 목욕해야 할 남자랑 목욕시켜야 할 남자랑 왜 다 자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의 작은 발과 남편 지누의 손이 한 앵글에 담겨 있다. 행복함이 묻어나는 분위기가 미소를 자아낸다.
지누 임사라 부부는 지난 3월 깜짝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8월 25일 득남했다.
사진 = 임사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