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효연의 생일 축하했다.
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연이랑 노래방 가고 싶다. 사실 엄청 내성적인데 우리 앞에서만 하이텐션되는 김효연 보고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수영과 효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골프웨어도 찰떡 소화하는 우월한 피지컬과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오랜 친분이 느껴지는 돈독한 우정도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효연은 1989년 9월 22일 생으로 올해 33살이 됐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