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영희와 윤승열 부부가 양가에 드릴 재치 있는 명절 선물을 공개했다.
20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윤씨집 차남과 권씨집 장녀는 어버이날 파네이션 이후 용돈 액수보다 어찌하믄 양가에 재미를 드릴까 고민합니다~ 이번엔 석고굴비로 정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그럴 듯한 석고 굴비와 용돈이 묶여 있어 눈에 띈다.
방송인 박슬기는 "세상에 아이디어 죽이네"라며, 크레용팝 출신 초아는 "너무너무 보기 좋아용"이라고 호응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