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아내 박현선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박현선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최고 여보.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푸짐한 요리가 담겨 있다.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박현선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고백할 게 있다. 저와 천사님이 엄마 아빠가 된다. 선물처럼 찾아온 소중한 아가. 갑작스럽게 찾아와 계획했던 일정들은 틀어졌지만 기다렸던 만큼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아가 태명은 곰동이다. 우리 곰이 동생 '곰동'으로 아빠가 지어줬다.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 보니 더더 행복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