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출신 사업가이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아들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마실 ! 주말같은 월요일 :) 연휴 실감나네 눈부신 #그린이 ㅋㅋㅋ 엄마가 너무 웃었구나..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어. 미안 #희바라기방더하기그리니 #즐거운추석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은 아들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서 산책을 나온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이 가려져 있음에도 숨길 수 없는 눈웃음이 엄마의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2017년 배우 김기방과 결혼한 김희경은 지난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사진= 김희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