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성은이 삼남매와 함께 캠핑을 즐겼다.
20일 오전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막둥이 호강한 날! 형아 누나는 자연에서 알아서 잘 노니 재하곰 엄마 독차지 시간이 너무 행복하구나~~ 재하가 너무 잘 놀아서 좋았던 캠핑 추워지지마~~~또 캠핑 오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막내아들 재하 군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의 곁에서 애교를 부리는 재하 군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하, 재하 군과 딸 윤하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