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홍수현이 드라마 '경찰수업'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영♥다영♥하은♥서원♥유라♥안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케이크를 들고서 트렁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담은 풍선을 보고 밝은 미소를 보인 그에게 축하가 이어졌다.
이를 접한 심지호는 "수고 많았오"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송진우는 "몇 번 못 봐 아숩네요ㅠㅠ 누...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홍수현은 지난 5월 의료계에 종사중인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경찰수업'에서 최희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홍수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