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탑(T.O.P, 본명 최승현)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화장실에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흰색으로 탈색한 그의 머리와 파란색으로 의상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9일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빅뱅은 지드래곤, 태양, 탑 등이 이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컴백설이 돌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복귀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사진= 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