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족 최대의 명절, 잘 먹어서 그런가...더 잘 자라는 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염이 덥수룩 자란 노홍철의 근황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노홍철은 "흰 털 나올 때가 됐는데 아직은 검은 털. 지금처럼 몸 건강히 스트레스를 우회해. 하고 싶은 거 다하자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노홍철은 2004년 방송인으로 데뷔해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태호 PD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먹보와 털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