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1 02:38 / 기사수정 2011.02.01 02: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2PM' 멤버 닉쿤이 <드림하이> 카메오 출연으로 미친존재감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2 <드림하이>(이응복 연출, 박혜련 극본) 8화에 출연한 닉쿤은 기린예고 인기스타 이리아(윤영아 분)와 광고 촬영을 하게 됐다.
닉쿤은 '로미오와 줄리엣'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스마트폰 광고 촬영에서 한가롭게 자고 있는 왕자님으로 출연했다. 줄리엣의 모닝콜에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는 컨셉인 것.
그러나 음치 이리아의 노래에 닉쿤의 짜증 연기가 폭발했다. 그러나 이리아 대신 '노래는 잘하는데 절대 가수 데뷔 못할 것 같은 애'로 섭외 된 김필숙(아이유 분)이 노래하자 이내 달콤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게 바로 로미오 미소구나"라며 "미소 너무 달콤해", "말 그대로 미친 존재감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혜미(수지 분)와 송삼동(김수현 분)이 환상적인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 <드림하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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