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혜가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체 부실 나이 들어 무릎 안 아프려면 하체 근육을 키우라고 쩝 자전거가 최고라는데 열심히 앉아보아요 스텝퍼는 곧 친정 오빠 집으로"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보야 함께해요"라며 남편 박준형의 운동을 독려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새로 구입한 실내 자전거가 담겼다. 고층 아파트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뷰를 바라보며 실내 자전거 운동을 하는 김지혜의 남다른 열정이 엿보인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KBS 2TV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서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