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고기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고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돼지에서 사람이 됐네요 이제 37일차인가? 날짜 나도 모르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고기는 검은색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은 채 휴대폰을 들고 있는 모습.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시작 후 나날이 살이 빠져가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스러워하는 최고기의 뿌듯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최고기는 유깻잎과 이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둔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전처 유깻잎과 동반 출연, 재결합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기도 했다.
유깻잎도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가슴 수술을 했다고 고백, 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