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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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세배 예쁜이 스타?' 아이유, 문근영 선정

기사입력 2011.01.31 20:42 / 기사수정 2011.01.31 20:42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배우 문근영과 가수 아이유가 설 명절 세배를 가장 이쁘게 잘할 것 같은 스타 1,2위에 선정됐다.

수리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2011년 1월 14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 523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세배를 가장 이쁘게 잘할 것 같은 스타?'라는 앙케이트 조사에서 문근영이 1위(256명, 49%),그 뒤를 이어 아이유가 2위(157명, 30%)를 차지했다.

이에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이사는 "문근영은 어린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하여 평소 기부와 선행,공부 잘하는 모범생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의 역할을 도맡아 해왔다"며 "평소 할머님과 부모님을 잘 따르고 바른 교육을 받은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어 예의 바른 연예인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고 선정 이유를 꼽았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아이유에 대해 "상큼한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평소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과 겸손함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요즘 드라마 드림하이와 각종 CF를 통해 폭넓은 활동으로 잠재적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문근영은 KBS2 <매리는 외박중>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이유는 KBS2 <드림하이>, 설특집 SBS <스타 맞선> 과 MBC <아이돌스타육상수영선수권대회> 등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문근영(좌), 아이유(우) ⓒ 엑스포츠뉴스DB]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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