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지수가 바쁜 육아맘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시간 반 낮잠 후 잠 덜 깬 채 하원 픽업길. 근데 졸려 계속 졸려. 긴 연휴를 앞두고 본능적으로 체력을 비축하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차 안에서 운전 중인 모습이다. 딸을 데리러가는 신지수의 육아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수는 여전한 동안 미모로 이목을 모았다.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이후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JTBC 예능 '해방타운'에 출연해 배우 유선 등과 함께 육아 근황을 나누기도 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